강남 오피스텔 스마트홈 구축하면서 배운 조명 자동화 꿀팁
jw_smart91 · 조회 253 · 좋아요 8 · 댓글 0
요즘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조명 자동화에 투자했는데, 생각보다 쏠쏠한 효과가 있네요. 처음엔 필립스 휴 브릿지와 스마트 전구만 달았는데 이게 기본이고, 정말 중요한 건 센서 연동이더라고요.
먼저 현관과 복도에 필립스 휴 모션 센서를 달았어요. 가격이 5만 원대인데 이 기기 연동이 생각보다 똘똘합니다. 밤에 화장실 다녀올 때 자동으로 20% 밝기 조명이 켜지니까 눈이 덜 부시고, 사람이 없으면 3분 뒤 자동 꺼짐. 전기료 절감 효과도 확실해요. 자동화 설정은 애플 홈킷 앱에서 간단하게 씬으로 만들었습니다.
침실은 다르게 접근했어요. 필립스 휴 앰비언스 화이트만 달고 스마트 조도 센서는 따로 없이 아침 8시 자동 밝기 상향으로 설정했습니다. 아침형 인간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실제로 기상 시간이 빨라졌거든요. 비용은 전구 3개 정도면 충분해서 총 15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.
스마트홈 구축하면서 가장 후회한 게 조명 스위치를 너무 늦게 바꾼 거예요. 지금은 난스 홈킷 호환 스위치를 현관에 달아놨는데, 손으로 직접 누르는 느낌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조명 전구만 바꾸는 것보다 스위치 교체를 먼저 고려하세요. 공사비 포함 스위치 한 개에 20만 원 정도 예상하면 됩니다.
가장 실용적이었던 건 저녁 8시부터 자동으로 전등이 따뜻한 톤으로 바뀌는 설정이에요. 블루라이트를 줄이니까 수면의 질이 진짜 달라집니다. 처음 몇 주는 신기해서 자동화 껐다가 다시 켰는데, 이제는 이걸 없이는 못 살 정도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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